국토부 “Bmw·Gm·Benz 84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부 “Bmw·Gm·Benz 84개 차종 리콜 실시“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11.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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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개 차종 22만 3330대 26일·29일 리콜 서비스 시작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84개 차종 22만 33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72개 차종 22만 1238대는 기존 시정조치(리콜)로 교체된 개선 부품보다 열에 견디는 힘이 큰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추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위험도 및 부품 수급 등을 감안해 오는 29일부터 단계적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다음은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수입, 판매한 ①캐딜락 CT6 691대는 차폭등의 밝기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②캐딜락 SRX 668대는 뒷바퀴 현가장치 부품(토우링크) 연결부의 체결 불량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품이 분리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의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현가장치란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를 말한다. 해당 차량은 오는 26일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이전)한 S400 D 4MATIC 등 10개 차종 733대는 앞바퀴 브레이크 캘리퍼의 고정 볼트 불량으로 차체로부터 캘리퍼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비엠더블유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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