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망의 집’서 따뜻한 마음 전해
금투협, ‘소망의 집’서 따뜻한 마음 전해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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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지난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하고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가한 7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소망의 집 종사자들과 함께 김장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시설 외부 청소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및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11회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공부방’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말까지 사랑의 쌀과 연탄배달,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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