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슬기로운 고3 생활"
수능 이후 "슬기로운 고3 생활"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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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육부 제공) (자료=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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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교육과정 정상화를 통한 일상회복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고3 학생들의 수업은 등교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시・도별 지침에 따라 등교・원격수업 연계가 가능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 진로・진학 상담, 자기개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출결 처리의 경우 당일 교과별 차시 단위로 출결 처리하되, 원격수업은 학교별 기준에 따라 출결 처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교육부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며 학교 밖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청소년 이용시설 등에 대해 부처 합동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금융, 근로, 자기개발, 진로・진학 등 다양한 학생 참여 중심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사회인으로 나아가는 내실 있는 첫 걸음을 지원하겠다"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부처・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고3 학생들을 위한 교육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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