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소통 나서
여가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소통 나서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10.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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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여성가족부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정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해 디지털 소통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정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해 디지털 소통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사진=여성가족부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여성가족부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정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해 디지털 소통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로 공연·행사·상품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여가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책협의회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해 온라인 소통을 본격화 한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청소년 활동, 보호·복지 등 청소년 관련 현안에 대한 과제를 개발하고 청소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새로운 기준(뉴 노멀) 시대,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발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에게 친숙한 디지털 소통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여가부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상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 등 미래 청소년 정책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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