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UNITEE) “주문제작·해외 아웃소싱 설계로 생산성 향상”
유니티(UNITEE) “주문제작·해외 아웃소싱 설계로 생산성 향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9.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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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금속 판재 유통·가공 전문 기업 비와이인더스트리는 자회사로 설계 시스템 캐드/캠(CAD/CAM) 아웃소싱 용역 전문업체 유니티(UNITEE)를 운영하고 있다.

유니티는 임가공·판금업체에 필수적인 도면 설계 작업을 대행해주는 업체다. 특히 설계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전문직원 채용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양산업계에 초점을 맞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가 아닌 주문제작 공정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미흡하게 관리되는 수주와 공정 관리를 개선했다.

유티니 관계자에 따르면 네팔·케냐에 지사를 두고 한국 본사와 함께 24시간 작업을 수행해 작업소요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인 것이 장점이다. 각 지사에는 한국 근무 경력 10년 이상의 현지 매니저를 둬 소통의 오류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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