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720명...1차 접종률 71.2% 달해
신규 확진자 1720명...1차 접종률 71.2% 달해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09.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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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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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22일 0시 기준으로 6525명이 1차 접종을 받으며 총 3654만2609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구 대비 접종률은 71.2%를 기록했다.

또한 이 중 4130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218만8840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으며 이는 인구 대비 43.2%에 해당하는 접종률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72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172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22일 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170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983명이다.

이날 서울에서 6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기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경기 528명, 인천 145명, 충남 61명, 대구 41명, 광주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경남 29명, 경북 27명, 충북과 전북이 각각 26명, 전남 23명, 울산 20명, 대전 16명, 제주 5명, 세종 4명을 기록하며 모든 지자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인된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1151명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168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63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9473건을 기록했다.

22일 0시 기준 신규 격리해제자는 1722명으로 총 26만181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2만6752명이 격리 중이다.

2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317명, 사망자는 6명으로 총 2419명(치명률 0.83%)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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