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완묵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추석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농축산물 등 전통시장 물품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 복지기관 추천을 받은 396가구에 추석맞이 농축산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 16일 오전에는 한국마사회 이재욱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농축산물 포장 및 배달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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