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쉬지 않는 해외주식...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추석에도 쉬지 않는 해외주식...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9.14 16: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해 추석 연휴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삼성증권은 올해 추석 연휴에 고객이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똑같이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추석에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주목해야 할 글로벌 경제변수들이 많아 실시간으로 투자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늘어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해외주식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특히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미스터 해외주식’ ‘다함께 차차차’ 등 해외주식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주기적으로 실시간 진행 및 업로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삼성증권은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진행한다. 연휴 동안 지점 문을 여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해외투자를 시작할 수도 있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곧바로 미국, 유럽 등의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본인 명의 신분증, 스마트폰과 다른 금융기관 계좌만 있으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