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알레르기 ‘루즈노즈케어‘ 딱이야
계절성 알레르기 ‘루즈노즈케어‘ 딱이야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09.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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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콧속 환부에 조사 비염 증상 개선
재채기-가려움 등의 완화 효과 기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용 의료기기 ‘루즈노즈케어’ 착용컷 (사진=비보존헬스켕 제공)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용 의료기기 ‘루즈노즈케어’ 착용컷 (사진=비보존헬스케어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종합헬스케어 선도기업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가정용 저출력광선조사기 ‘루즈노즈케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현시대의 여러 환경적 요인과 집 먼지, 곰팡이, 동물 털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요인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수가 900만명에 이른다”고 위험성을 강조했다.

루즈노즈케어는 660nm, 940nm 파장대의 적외선을 콧속 환부에 조사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개선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조사된 광선에서 발생하는 열이 코의 점막을 통해 전달돼 점막의 혈액 공급을 높이고 히스타민 도출을 유도시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체를 줄여주는 방식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향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 홈쇼핑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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