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뇌구조-체형-습관 개선이 건강생활의 지름길"
[인터뷰] "뇌구조-체형-습관 개선이 건강생활의 지름길"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9.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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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뷰티플러스 정시영 대표-박균섭 소장
"발과 치아에 착용해 뇌를 바로잡고 근골격 밸런스 최적화하는 운동기구 개발
7가지 바른 습관 프로젝트도 병행해 뇌의 구조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데 목적"

 

지앤지뷰티플러스 연구소 박균섭 소장(왼쪽) 지앤지뷰티플러스 정시영 대표(오른쪽)(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지앤지뷰티플러스 연구소 박균섭 소장(왼쪽), 지앤지뷰티플러스 정시영 대표(오른쪽) (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서울 목동에 위치한 뇌를 연구하는 기업 지앤지뷰티플러스에서 정시영 대표와 지앤지뷰티플러스 부설 연구소 박균섭 소장을 만나 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앤지뷰티플러스는 뇌의 구조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와 체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가정 아래 출발했다. 인간은 균형이 틀어진 자궁과 출산 시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출생할 때부터 뇌의 구조가 틀어진다는 것.

뇌의 구조가 틀어지면 뇌와 척추 끝까지 뇌척수액이 이동하는 통로, 즉 내 몸 안의 호스가 꼬이거나 틀어진다.그렇게 되면 그 호스와 붙어 있는 척추 뼈가 잡아당겨지며 뒤틀림으로써 전반적인 체형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혹은 이리저리 꼬이고 뒤틀린 호스에서 물이 잘 나오지 못하듯이, 뇌척수액이 잘 흐르지 못해 전반적인 순환 기능 역시 저하된다. 그로 인해 여러 질병이 야기될 수 있다. 결국 틀어진 뇌의 구조가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앤지뷰티플러스는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 즉 뇌의 구조를 바로잡는 것에 주목했다그리고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발과 치아에 착용해 뇌를 바로잡고 근골격계 밸런스와 전신 순환을 최적화하는 운동 기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너 셀프런 (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이너 셀프런 (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그것이 바로 발에 착용하는 이너슈즈 셀프런과 치아에 착용하는 셀프페이스 22이너슈즈 셀프런은 양말처럼 간편히 신는 뇌경막 운동기로 4D공법으로 모든 동작이 자유로운 입체형 운동 보조기다. 무게중심 축을 바로잡아 운동효과를 증진시켜 준다즉 몸의 구조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전하게, 언제 어디서든 심지어 숙면을 취하는 중에도 바르게 잡아준다. 인체에 무해한 액상 실리콘으로 제작돼 안전하다.

셀프페이스 22 (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셀프페이스 22 (사진=지앤지뷰티플러스 제공)

셀프페이스 22는 치아에 착용해 성형 없이 간단하게 3분 이내의 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얼굴 균형을 얻고 전신 순환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구를 사용해도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몸은 다시 균형을 잃는다그래서 박균섭 소장은 6개월 간의 개인 맞춤형 건강 컨설팅 프로그램인 7가지 바른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 제작해 셀프페이스보다 더욱 효과가 극대화된 뉴로페이스와 7가지 바른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박균섭 소장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1:1 개인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해 각자가 셀프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6개월간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가지고 도와준다그러면서 박균섭 소장은 질병의 주요 원인이 가족력과 유전적인 요소가 크지만 단순히 가족력이나 유전적 문제로 기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유전적 문제라고 하면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질병에 걸려야 하지만 부모와 같이 사는 사람은 고혈압에 걸리지만 부모와 같이 살지 않는 사람은 고혈압 없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유전자가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유전자가 취약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전자 스위치가 켜져야지 문제가 발현이 된다. 암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스위치가 켜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작동한다그게 바로 생활습관이라는 이야기다. 부모로부터 잘못받은 유전자나 가족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생활습관이다. 생활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는 뇌의 통제하에 기능들이 결정된다.

그래서 생활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 뇌를 바로잡아야 다양한 습관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감정, 스트레스, 먹는 습관, 잠자는 습관들은 뇌에 설정돼 있는 세팅값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뇌의 세팅된 구조를 바꿔야 한다7가지 바른 습관 프로젝트는 뇌의 구조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데 목적이 있다.

7가지 바른 생활 습관 프로그램은 뉴로페이스로 뇌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모든 습관은 뇌에 의해 만들어진다. 뇌에 균형을 잡아야만 습관의 뿌리를 바꿀 수 있다.

맞춤형 뉴로페이스와 7가지 바른 생활습관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4차례의 만남과 관리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뉴로페이스(사진=지앤지뷰티 플러스 제공)
뉴로페이스(사진=지앤지뷰티 플러스 제공)

4차례의 만남에선 개인 건강관련 상담을 통해 가장 우선 순위를 찾아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상담한다. 뉴로페이스를 1~4차에 걸쳐 맞추는데, 개인의 구강에 실리콘 재질을 맞춰 제작을 한다. 이것을 입에 물고 있는 동안 송곳니를 통해 우리 몸 전신의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라는 말처럼 우리 몸의 구조를 먼저 기본적으로 정렬을 한 뒤에 개인별 우선 순위에 따라 다음의 7가지 내용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바른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에서 관리하는 것은 호흡, , 보행, 자세, 수면, 영양 , 마인드 등 7가지다.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수면의 문제가 최우선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영양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을 분별하는 전문가인 대체 보완의학 박사 박균섭 소장의 상담에 따라 진행된다.

일반화돼 있는 건강 상식을 모든 사람이 똑같이 적용해 살아가는 것이 문제가 될 수 도 있음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물을 마시는 게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콩팥의 기능에 의해 물이 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뉴로페이스 맞춤이 하드웨어(즉 구조 개선)라고 한다면 7가지 생활 습관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즉 구조에 따라 제공하는 프로그램)라고 표현할 수 있다.

오늘도 지앤지뷰티플러스의 정시영 대표와 박균섭 소장은 병원에 다니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 ''균형 잡힌 몸'을 추천한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것이 지앤지뷰티플러스의 미션이자 사명이라고 말한다그래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발에 셀프런을 생필품으로 애용하고 전세계 모든 사람이 입에 셀프페이스 운동기를 물기를 꿈꾼다. 걸음이 멈추면 인생이 멈추듯이 지앤지뷰티플러스의 발걸음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른 걸음은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길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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