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 플러스’, 완판됐다고?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 플러스’, 완판됐다고?
  • 맹성규
  • 승인 2014.09.06 10: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의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 플러스(gb air plus)'가 전색상 모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에 완판된 ‘지비 에어 플러스’는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유모차 중 가장 가벼운 3.3㎏에 양대면이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용 유모차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사 휴대용 유모차는 아이와 마주보기를 하기 위해선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지비 에어 플러스는 이 점에 주목해 시트분리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이 가능해 아이와 엄마 모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지비 에어 플러스는 원폴딩 기능과 양대면 기능 외에도 외출 시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아기를 생각하는 섬세한 기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YKBnC 경영총괄 안준성 상무는 “지비 에어플러스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기업 YKBnC와 전 세계 유아용품 생산규모 1위 브랜드 굿베이비가 함께 2014년 첫번째로 선보이는 한국형 맞춤 휴대용 유모차”라며  “20여년 동안 축적된 YKBnC와 굿베이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초경량 양대면 휴대용 유모차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소비자들의 휴대용 유모차 구입 트렌드까지 바꿔 놓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비 에어플러스의 색상은 핑크, 블루, 블랙, 오렌지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2만원이다. 이번 예약 판매는 핑크, 블루, 오렌지 색상에 한하여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15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 구입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사계절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