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꿈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이 설립한 장학재단은 2009년도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우선으로 매년 장학생 10을 선발해 최대 3년간 1인 연 120만원의 장학금과 새학기 물품 및 검정고시 수강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누적 장학생은 120명으로, 올해도 12기 에듀윌 장학생을 선발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본인 꿈에 충실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및 취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교육기업으로서 평등한 교육 현장을 생각하며 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무상 지원 사업도 13년째 이어가고 있다. 2004년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작되어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검정고시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6월 구로경찰서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과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청소년의 달 선도·보호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포상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듀윌의 CSR활동 소식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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