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대표 윤희종)의 ‘안심가스 에어워셔’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인증하는 제품에 채택됐다.
가전제품 제조업체 위닉스는 2013년형 ‘안심가스 위닉스 에어워셔’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부터 공식 인증 추천제품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채택 모델은 ‘WSS-109BBA’ ‘WSM-105BBN’ 등 두 종류다.
‘안심가스 에어워셔’는 오염이 쉬운 가습구조(진동자, 수조, 물통)를 개선해 안전한 자연의 미세가습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영·유아 및 임산부의 경우 적정한 실내 습도 유지가 필요해 호응이 있었다.
위닉스 관계자는 “자연 증발 원리를 이용해 작고 가벼운 미세한 물 입자(미스트)를 공급, 집안 곳곳의 습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며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도 가습 입자에 붙어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가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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