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오픈플랜의 미니보험 플랫폼 '토글 하루보험'이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총 8가지의 레저/스포츠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토글과 NH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신규상품의 핵심은 보험료이다.
▲골프보험 1250원 ▲낚시보험 950원 ▲등산보험 970원 ▲자전거보험 930원 등 소비자는 부담스럽지 않은 보험료로 하루단위 레저/스포츠 활동을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알뜰과 표준으로 플랜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보험을 맞춤형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토글 측은 "서비스 론칭 후 6개월 동안 토글 이용자 1만 명의 피드백 및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고, 고객 니즈 충족 및 혜택 증진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신규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앞으로 여행자보험 등 더욱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온디맨드 보험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토글 하루보험은 1시간 또는 1일 단위로 다양한 활동을 보호받을 수 있는 원데이보험 플랫폼이다. 부담스러운 상담 전화 없이 복잡한 보험 가입 과정을 간편화해 전체 회원의 49%가 MZ세대일 만큼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
앱을 통한 간편가입/간편결제/간편청구 기능 제공으로 보험의 접근성 및 휴대성이 좋아 재구매율 40%라는 업계에서도 놀라울 만한 높은 수치를 기록 중에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의 40여 개 제휴사와 제휴 체결을 맺으며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한편 토글 하루보험을 운영 중인 오픈플랜은 보험사의 기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온디맨드 보험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