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 모서리보호대 출시…“집안의 모서리 코너가드로 안전하게”
꼬사, 모서리보호대 출시…“집안의 모서리 코너가드로 안전하게”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7.26 16: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꼬사(GGOSA)가 아기가 넘어지면서 집안 곳곳에 있는 가구나 벽 모서리에 부딪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모서리보호대를 이달 출시했다.

아직 세상에서 경험한 것들이 많지 않은 아이들, 특히 영유아에게 ‘집’은 탐험의 대상이자 신나는 놀이터다. 이 때문에 의외로 집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곤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영유아 안전사고의 60%가 집에서 발생하며 환자 중 3세 이하 영유아가 67.9%에 이른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가장 흔한 유아 안전사고 중 하나는 바로, 가구 등의 모서리에 부딪히는 사고다. 키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식탁이나 싱크대, 책상, 화장대 등 가구의 모서리가 머리나 얼굴 높이와 비슷해 자칫 부딪히기라도 하면 타박상은 물론 심한 경우 찢어지기까지 한다.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 모서리보호대를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꼬사가 출시한 모서리보호대와 안전보호대는 고밀도의 NBR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쉽게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아 내구성이 우수하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14mm의 두께로 제작했으며, 강력한 양면테이프를 적용해 부착 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유해원소 8종 및 프탈레이트 6종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어린이 안전 인증제품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품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트렌디한 두 가지 색을 적용했으며 같은 색상의 안전 보호대와 모서리보호대를 함께 사용하면 일체형의 느낌으로 깔끔하다.

꼬사 김윤재 대표는 “안전 보호대, 모서리보호대는 간편하게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으로 약간의 수고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면 공인 기관으로부터 안전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를 우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꼬사의 다양한 육아용품은 꼬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 로켓배송과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