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스펠, 유아용 '바람막이 점퍼' 선보여
킨더스펠, 유아용 '바람막이 점퍼' 선보여
  • 맹성규
  • 승인 2014.08.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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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의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이 가을 신상품 ‘바람막이 점퍼’ 4종을 출시했다. 

킨더스펠 바람막이 점퍼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외출 시 찬바람으로부터 아이의 체온을 유지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폴리에스터 냉감소재인 아스킨 원단을 채택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항균 및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는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활동성을 높여준다. 점퍼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물이 맺히지 않고 떨어지는 발수기능으로 비 오는 날에는 레인코트 대용으로 입을 수 있다. 통풍성이 뛰어난 매시 소재의 안감은 쾌적한 착용감을 더해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함께 모자 앞쪽에는 챙이 있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유용하다.

베이비 디어, 위티 아울, 페리칸 아이즈, 컨페티 플라워 등 네가지 디자인이 있다. 크기는 M(6 ~ 18개월)과 L(18 ~ 36개월)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 11만원이다. 

석미선 쁘띠엘린 마케팅 팀장은 “요즘 아빠와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가족이 늘고 있어 올 가을에는 바람막이 점퍼와 같은 외출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하반기에 킨더스펠은 물론 엘리펀트이어스에서도 외출용으로 특화된 신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킨더스펠 바람막이 점퍼는 쁘띠엘린 스토어와 킨더스펠 홈페이지, 백화점몰(신세계 · 롯데 · 갤러리아 · 현대 · AK), 온라인 종합 쇼핑몰(GS샵 · CJ몰 · 롯데아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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