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콘택트서비스기업인 ktcs(대표이사 임덕래)가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전달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소외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오는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본사와 대전사업단 임직원 50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쌀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모자(母子)가정,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소외아동 가정에 전달된다.
임덕래 대표이사는 “KT그룹 사회공헌활동 방향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해 김장봉사를 진행했다”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햅쌀 지원을 통해 대전 지역 내 저소득 빈곤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ktcs는 20007년부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에 방한복, 난방기구 등을 기부해 소외 아동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