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전통식품 추석선물과 더불어 패션, 잡화 장르의 다채로운 추석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복, 화장품, 아웃도어 등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동복 특유의 앙증맞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진 감각적인 선물도 준비됐다. 분주니어의 마르니 카디건 49만원, 니트 11만원, 치마 27만원, 스텔라맥카트니 신발 33만원, 허쉘 백팩 6만 9천원,봉쁘앙 도트 원피스 24만 5천원, 디스퀘어드2 운동화 53만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부터 부모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선물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화장품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세트로 구성됐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베스트 스킨 크림 세트 20만 2천원, 랑콤 비지오네르 아이크림 세트 8만 5천원,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12만원, 후 비첩 순환에센스 대용량 세트 11만원 등 다양한 샘플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유명 브랜드의 세트 상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지방시 판도라 스터드백 269만원, 에밀리오 푸치 핸드백 275만원, 발렌티노 반지갑 77만원, 몽블랑 마이스터튁 90주년 컬렉션 149 만년필 114만원,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셔츠 39만원, 크리스찬루부탱 플랫슈즈 97만원 등 최신 트렌드의 고급 선물도 다양하다.
레져 활동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아웃도어 기프트도 준비됐다. K2 트레킹화 13만 2천원, 블랙야크 기능성 티셔츠 8만 9천원, 하그로프스 긴팔 티셔츠 10만 4천원, 라푸마 바람막이 재킷 9만 9천원, 몽벨 집업 티셔츠 7만 9천원, 마무트 네온프로 등산 가방(30L) 13만 6천원 등 등산웨어부터 용품까지 가을 신상품들로 가득하다.
또한 식품장르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당일 신세계 씨티,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신세계 씨티, 삼성, 포인트카드로 10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식품 사은행사의 경우 종전보다 2배 많은 혜택 5% 사은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의 최민도 상무는 “전통 추석선물인 한우, 굴비, 청과 외에도 선물하는 사람을 기억하게 해줄 패션 기프트를 찾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식품과 더불어 패션 추석선물 수요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여 명절 특수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선물로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잡화 장르(화장품, 패션잡화, 핸드백)에서 신세계 씨티, 삼성카드로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