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햄프 대마종자유’ 공인테스트로 안전성 입증
뉴트리코어, ‘햄프 대마종자유’ 공인테스트로 안전성 입증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6.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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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Nutricore)가 공인기관으로부터 ‘햄프 대마종자유’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의 유해성분 검출 시험 결과, 잔류농약 473종에 대해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등의 4대 중금속에 대해서도 모두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햄프 대마종자유’는 대마종자에서 오일을 추출할 때 화학용매제를 넣지 않고 저온에서 냉압착 추출하는 NCS(무화학용매) 방식으로 제조해 잔류용매 걱정도 없앴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으로부터 초산에틸, 아세톤, 이소프로필알콜, 헥산, 메틸알콜 등 5종의 화학용매에 대해서도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햄프 대마종자유는 잔류농약, 중금속, 잔류용매 등의 유해성분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산패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공정이 48시간 이내로 이뤄지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만을 고집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햄프 대마종자유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으로 종자 재배, 수확, 탈각, 추출, 포장 등이 모두 한곳에서 이루어져 산소나 빛, 열 등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뉴트리코어 햄프 대마종자유가 획득한 중금속, 잔류농약, 잔류용매 등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 성적서는 뉴트리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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