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키 성장 이번 여름이 '골든타임'
우리 아이 키 성장 이번 여름이 '골든타임'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06.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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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이들 가장 많이 성장하는 계절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키 성장 중요
(Photo 로이스커뮤니케이션)
(Photo 로이스커뮤니케이션)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여름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성장하는 계절로 우리 아이의 키 성장에 '골든타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방학이 시작되면 단체 생활에서 벗어나 생활 패턴이 흐트러지기 쉽고 무더위로 인해 차고 단 음식을 자주 먹게 되어 균형 있는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놀아야 건강하게 잘 클 수 있는데 장기간 '집콕' 생활에 이어 방학이란 시기가 자칫 키 성장 관리에 관심이 무뎌질 수 있다. 더욱이 아이들이 모여 놀게 될 때 내 아이만 키 성장이 늦다면 부모도 아이도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다.

곧 다가올 방학을 대비해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올바른 식습관

요즘 아이들은 간편식에 익숙하고 편리함을 이유로 빵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게 되면 성장기에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칼슘 등 영양분이 부족해진다.

이처럼 영양 불균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멸치나 콩, 해조류 등이 들어간 식단으로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또한 폭염과 함께 열대야 시즌이 오면 밤이 길어지게 되면서 야식을 찾게 된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들의 취침 시간이 늦어지면서 아이들 역시도 늦은 밤에 칼로리가 높은 치킨이나 피자 등의 야식을 먹게 된다.

잠을 깊이 잘 때 키 성장에 필요한 성장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는데 취침 전에 먹는 음식들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아이들의 체내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려면 취침 전 2시간 이내에는 공복 상태로 만들고 물을 제외한 어떤 음식도 먹지 않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꿀 잠잤어요" 수면 관리의 중요성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아이들이 모니터 화면이나 스마트폰 단말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스마트폰, TV 등 화면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워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이 숙면을 취할 때 가장 많이 분비되는 만큼 숙명을 방해하는 반복된 영상 시청 등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수면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급적 10시 이전에 아이들이 잠들 수 있도록 올바른 수면을 유도해주고 가족 전체가 아이의 생활습관 교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무더위로 인해 잠을 깨는 일이 없도록 온도와 습도 관리를 신경 써주는 것도 좋다. ​

성장판을 자극하는 적절한 운동

성장 호르몬은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일 때 평상시보다 더 많은 양이 분비된다. 따라서 키 성장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만이라도 주 3회 이상은 야외에서 땀 흘리며 공을 가지고 노는 놀이나 줄넘기, 스트레칭, 달리기, 점핑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 시간을 갖게 해야 한다.

실내나 실외에서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에 활력을 주는 것이 키 성장에 가장 좋으며, 키 성장 관리를 위한 골든타임에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5년간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아 성장인자와 성장 단백질을 증가시켜 연골세포의 수와 크기를 증가시킴으로써 아이들의 키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준다.

특히 황기추출물 건강기능식품은 키 성장  외에도 면역력과 항산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 성분 등을 최적의 레시피로 배합돼 성장기 어린이가 챙겨야 하는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어 키 성장과 면역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다가오는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우리 아이의 키 건강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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