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유·아동 겨울장갑 출시
아기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유·아동 겨울장갑 출시
  • 김아름
  • 승인 2012.11.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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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전용 겨울장갑이 올해 처음 출시됐다.

 

유·아동을 위한 겨울장갑이 올해 첫 출시됐다.

이룸컴퍼니(대표 김효영)는 심플한 지다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유·아동을 위한 스노우스토퍼 스키&보드 장갑을 출시했다.

미국 스노우스토퍼사에서 특허를 내 제작한 스노우스토퍼 장갑은 코트와 장갑 사이로 눈이 들어올 틈없는 보온 장갑이다.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0세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해 활동성, 내구성을 강화해 아이들이 야외에서 활동할 때 적합한 제품이다.

3M 신슐레이트로 충전된 보온장갑은 방수와 투습기능을 갖춰, 기존 장갑보다 훨씬 얇고 가벼워 야외 활동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목적, 연령에 따라 손가락 장갑과 벙어리 장갑을 선택할 수 있다. 손바닥 전체는 물론 스키 스틱과 자전거 핸들을 잡을 때 이중 미끄럼방지 처리돼 더욱 안전하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할 수 있다.

사이즈는 △엄지 분리가 되지 않는 6~24개월용 △2~10세용 벙어리 장갑 △4~10세 손가락 장갑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000원에서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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