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9기 의약품 안전지킴이 170명 위촉
식약처, 제9기 의약품 안전지킴이 170명 위촉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1.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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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까지 의약품 안전정책 홍보 도우미 역할 수행
(Photo 식약처)
(Photo 식약처)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불법 의약품의 위험성을 알려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9기 의약품안전지킴이' 170명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의약품안전지킴이는 대학생 및 직장인 등으로 구성되며 2022년 4월까지 의약품 안전정책을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식약처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의약품안전지킴이는 식약처의 의약품 주요 정책과 올바른 의약품 구매·사용 정보를 개별 지킴이가 운영하는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리는 등 국민의 시각으로 불법 의약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의약품안전지킴이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킴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의약품 안전정책 홍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등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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