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청년순대국’, 업종 변경 시 창업 비용 지원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청년순대국’, 업종 변경 시 창업 비용 지원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5.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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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병천 순대국밥 프랜차이즈 '청년순대국'에서 신규 창업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 시에도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창업자, 기존에 다른 사업을 운영하던 업종변경자 모두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청년순대국은 순대국밥 브랜드로, 순대국밥, 얼큰순대국밥, 내장국밥, 섞어국밥 등 다양한 국밥 메뉴와 전골 메뉴, 철판 메뉴, 한 접시 메뉴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순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 3회 전국 물류 시스템, 원팩 시스템, 간편 조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효율적인 운영과 높은 회전율이 가능한 가맹점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곳으로, 슈퍼바이저 1:1 파견 교육, 상권 분석, 방송 출연 및 SNS 등 홍보 마케팅, 디자인 시안 제공 등도 진행한다.

현재 청년순대국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보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100호점까지 창업 비용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업종 변경 시에는 간판 교체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매장 설비나 테이블, 의자, 식기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그대로 활용하거나 직접 시공할 수 있어 신규 창업 못지않게 업종 변경에 대한 문의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년순대국은 현재 소자본창업 희망 점주를 대상으로 전국 1:1 무료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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