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06명, 나흘째 600명대...비수도권 42.9%
신규확진 606명, 나흘째 600명대...비수도권 42.9%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5.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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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82명-경기 145명-경남 61명-울산 52명-부산 33명-경북 30명 등
구로역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3240명(해외유입 83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484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180건(확진자 7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46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9072건, 신규 확진자는 총 60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77명, 경기 140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34명(57.1%)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12명, 대구·충북 각 10명, 대전 8명, 강원 4명, 세종·전남 각 1명 등 총 251명(42.9%)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1만2865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5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33명(치명률 1.4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9169명으로 총 339만51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712명으로 총 23만618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2일 0시 기준으로 총 1만6524건(신규 328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6210건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74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61건(신규 2건), 사망 사례 79건(신규 4건)이 신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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