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캐릭터 ‘버니’와 ‘에비’를 초콜릿으로?
모이몰른 캐릭터 ‘버니’와 ‘에비’를 초콜릿으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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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와 콜라보…‘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옷꾸미기’ 선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패션 브랜드와 식품 업계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해태제과와 협업을 통해 ‘얼려먹는 초코 만들기(이하 ‘얼초’)-옷꾸미기’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해태제과의 DIY형 과자인 ‘얼초’에 모이몰린의 ‘미니두두시리즈’ 속 인기 캐릭터인 ‘버니’와 ‘에비’를 반영한 것으로, 캐릭터 모양 틀에 초콜릿을 짜서 얼려 먹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 ‘집콕놀이’가 필요한 아이와 부모가 같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시리즈는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교감하며 곁에 둘 수 있는 친구들’이라는 콘셉트의 캐릭터 시리즈다. 애착인형부터 딸랑이, 미니토이, 촉각인형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모이몰른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해 여름 신상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얼초’를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얼초 기획팩 구매 시 모이몰른 앞치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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