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신제품으로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감 피부를 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아토팜은 개인위생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스킨케어를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까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위생용품 중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와 ‘안심 설거지 바’를 처음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세이프 플러스 필터 샤워기’는 3단계 바디 필터, 5단계 헤드 필터가 결합된 8중 필터 구조로 수돗물 속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3단계 바디필터의 세디먼트 필터, 항균 볼, 염소 제거볼로 1차 세균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숯 카본 필터, 제올라이트, 염소 제거볼 등의 5단계 헤드필터가 아주 작은 입자의 불순물까지 잡아준다.
236개의 촘촘하고 미세한 홀이 수압을 상승시키고 최대 30% 절수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아토피 협회(WAA) 인증 및 잔류 염소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함께 출시한 ‘안심 설거지 바’는 고체형 1종 주방세제로 식기는 물론 과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다. 솝베리 열매 속 자연 유래 계면활성 성분이 거품을 형성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기,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잔여 화학성분을 남기지 않는다.
특히 유해세균 3종 살균 테스트를 완료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오트밀과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도 함유되어 맨손으로 설거지할 때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