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7월 29일, 신한은행 대전충남 본부에서 신한은행 고객 40여 명과 ‘해피쿠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피쿠킹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신한은행 고객들이 만든 영양 간식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또띠아와 쿠키로, 3시간여 동안 최선을 다해 맛있는 간식을 만들었다.
해피쿠킹에 참여한 한 아동은 “또띠아와 쿠키를 처음 만들어보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면서, “먹어보니 맛도 정말 좋다. 또래 친구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쿠킹을 통해 만들어진 간식은 대전에 위치한 성민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으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해피쿠킹은 8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