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코니바이에린,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4.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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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수상 기념 ‘코니 감사제’ 실시…전 품목 최대 40% 할인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은 ‘코니아기띠 썸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혁신 제품상(Best Innovative Produc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한다. 그중 최고상은 출품작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상위 1% 이내 제품만이 받을 수 있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사상 최초 슬링 아기띠 제품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티셔츠 형태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기능성 스포츠웨어 소재인 UV-컷 쿨스판 에어매쉬 원단으로 제작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항균 및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해졌다.

코니바이에린은 최고상과 더불어 최고 혁신 제품상 동시 수상을 기념해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코니 감사제’를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아기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상품 코니 롤링 턱받이를 증정하고, 사이즈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코니바이에린의 임이랑 대표는 “코니바이에린은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스마트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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