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도시적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출시
스토케, 도시적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4.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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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관심 높은 도심 거주 부모 위해 디자인·품질 강화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어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XPOLRY X)’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토케 대표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7번째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부모를 겨냥해 디자인과 품질을 강화했다.

특히 유모차에서 찾기 힘든 새로운 프리미엄 직물(패브릭)을 사용해 세련미와 우아함을 살렸다. 또 해당 소재는 UPF50+ 자외선 차단 및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BIONIC FINISH® ECO)를 적용해 날씨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더불어 아이가 느낄 승차감을 위해 시트 인레이는 크기를 키우고, 쿠션감을 대폭 향상했다.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균형 있게 감싸주는 시트 인레이는 주며 시트 높이도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6개월부터 최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 발판 깊이도 아이의 성장에 따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다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준다.

신제품 색상은 팬톤의 ‘2021년 컬러’를 반영한 ▲골든 옐로우 ▲모던 그레이를 비롯해 ▲루비 레드 ▲로열 블루 ▲리치 블랙 등 5가지다.

스토케 관계자는 “스토케는 바쁜 육아 활동 중에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도심 거주 부모들을 위한 유모차를 늘 고민해 왔다”며 “익스플로리 엑스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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