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임신·출산·육아 정보 공유 플랫폼 ‘사랑해엄마’는 12일 인덕대학교와 상호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가족회사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랑해엄마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럽맘과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는 이번 협정을 통해 글로벌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기업과 대학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인적, 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향후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공동연구 개발, 학교 교육 참여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럽맘 김기정 대표는 “이번 협정을 통해 이뤄질 양 기관의 다양한 교류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향후 양 기관의 비전에 대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해엄마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시설 및 육아용품에 대한 엄마들의 생생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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