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무슨 날? '국립공원의 날'
3월 3일은 무슨 날? '국립공원의 날'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03.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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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각종 캠페인 펼쳐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베이비타임즈=이수정 기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송형철)는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의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3일부터 6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3월 3일, 정도리 구계등 일원에서는 국립공원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6일, 향일암 임포주자창 일원에서는 탄소흡수 식물 키트 나눠주기 및 탄소중립 실천 영상 홍보 등의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정병곤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고취하고, 탄소중립의 의의를 국민들과 나누고자 한다. 아울러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분리수거와 같은 일부터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

*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배출한 만큼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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