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 줄 ‘안티 더스트(anti-dust)’ 기능이 적용된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
신제품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는 특수 처리 원단이 정전기를 일으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원단에 묻지 않게 방지해주는 기능이 적용됐다.
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 안감으로 원단이 몸에 직접 닿지 않고, 투습이 가능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의류 밖으로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겸비했다.
NBA키즈는 안티 더스트 점퍼와 셋업 코디로 연출하기 좋은 하의도 선보인다. ‘NBA 조거형 웜업 팬츠’는 루즈한 조거핏의 우븐 팬츠로, 다양한 상의 아이템과 함께 코디하기 좋다.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돼버린 시대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왔다”며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봄 시즌, 아이들이 NBA 안티 더스트 웜업 점퍼를 착용하고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BA키즈는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교체용 필터 3장이 포함된 마스크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기간은 마스크 소진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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