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2호점 오픈
SPC그룹 에그슬럿,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2호점 오픈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2.25 16: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그슬럿 여의도점 매장 전경과 에그슬럿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사진=SPC그룹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2호점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SPC그룹은 여의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파크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 ‘에그슬럿’을 개점하고 다양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의도점은 지난해 7월 삼성역 코엑스에 오픈한 에그슬럿 1호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에그슬럿은 이번 2호점 개장을 기념해 먼저 미국 본사와 협업해 개발한 기간 한정 신메뉴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를 선보인다. 시즈닝한 랍스터 테일에 앵거스 비프 패티, 동물복지란, 아보카도, 피클, 스리라차 마요 등을 사용한 버거로 에그슬럿 여의도점과 코엑스점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픈 및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여의도점 오픈 당일부터 10일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블랙 로고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포인트 앱에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 10명에게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신메뉴 교환권이 제공된다.

SPC 관계자는 “국내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는 ‘에그슬럿’의 파인캐주얼 콘셉트를 선보일 최적의 장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그슬럿’만의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