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출시…맘큐 단독 판매
하기스,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출시…맘큐 단독 판매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2.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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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한킴벌리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가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하기스 물티슈는 천연펄프가 주원료인 원단을 사용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하스기만의 특허공법을 적용해 동일 평량의 타 물티슈의 비해 더 도톰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준다.

특히 소비자가 아기물티슈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분 안전성’을 위해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 36가지의 품질 검사를 통해 화장품 유통안전 기준은 물론, 더 엄격한 안전기준에 부합하도록 했다.

더불어 촘촘한 원단 짜임을 적용하는 하기스만의 ‘수분 잠금’ 기술로, 수분이 아래로 몰리지 않고 마지막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 뒤집어 보관할 필요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아기 물티슈 사용 시 가장 필요로 하는 속성들에 주목해 신제품을 준비했다. 안전한 제품을 위한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개발 노력과 함께, 차별화된 원단의 우수한 닦임성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기스 물티슈는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생산설비를 갖춘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GMP인증 설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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