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종합 리빙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저속착즙으로 영양소 파괴 최소화한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를 출시했다.
제니퍼룸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는 신선한 과일을 100% 과일주스로 착즙해, 다양한 건강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상단부의 착즙콘에 과일을 얹고 살짝 눌러주면 자동으로 작동하며 75RPM(분당회전수)의 저속 착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다.
착즙콘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다. 석류, 사과, 배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작은 라임부터 크기가 큰 자몽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착즙콘 아래에는 펄프 트레이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과육이 씹히는 생과일주스로도 만들 수 있다. 추출구는 고정할 수 있어 주스를 트레이에 모아 두었다가 가볍게 누르면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다.
또 멀티 감속기어를 적용함으로써 소음을 줄였으며, 바닥에 미끄럼 방지판이 장착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착즙콘과 펄프 트레이, 착즙받이 등 착즙부가 본체와 완전히 분리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제니퍼룸 김기정 상품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테인리스 소재의 착즙콘으로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과일을 착즙할 수 있어 건강한 음료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룸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는 제니퍼룸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