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흑임자·크림치즈 구성 ‘설 선물세트’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설을 맞이해 신제품 ‘아이스 찹쌀 경단’ 및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찹쌀 경단’은 한국의 전통 다과인 찹쌀 경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른바 ‘할매 입맛’을 즐기는 밀레니얼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설 선물을 찾는 고객 니즈를 겨냥해 출시했다.
‘아이스 찹쌀 경단’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제품 표면에 고소한 고물(카스텔라·흑임자)을 듬뿍 뿌린 이색 디저트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아이스 찹쌀 경단 팥 ▲아이스 찹쌀 경단 흑임자 ▲아이스 찹쌀 경단 크림치즈 등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 찹쌀 경단’을 설 선물세트로도 선보인다. 경단 3종을 색동 저고리를 연상케 하는 전통적인 느낌의 패키지에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맛을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스 찹쌀 경단’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설에는 ‘아이스 찹쌀 경단’ 선물세트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주고 받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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