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빈폴골프는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와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3명의 골퍼는앞으로 다양한 행사, 방송, SNS에 빈폴골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빈폴골프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골퍼들과 골린이(골프 초보자)의 증대와 함께 브랜딩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스타 골퍼 3인을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강다나 프로는 남다른 실력과 탁월한 방송 진행력으로 알려진 스타 골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 2000여 명에 이른다. 류가형 프로는 골프 멘탈, 피트니스까지 챙기는 건강 골프 전도사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한솔 프로 역시 큰 키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빈폴골프는 홍보 대사 3인방과 골프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 퍼포먼스 기반의 고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NDL 라인’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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