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기능성 강화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비자 공략”
컬리수 “기능성 강화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비자 공략”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1.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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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가 기능성을 강화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컬리수에 따르면 매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시그니처 아이템 ‘오감 팬츠’와 ‘스팽글 맨투맨’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이번 봄 시즌, 더 많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오감 팬츠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이 뛰어난 스판으로 제작했으며, 기존 라인에서 슬림, 일자, 배기 등 다양한 핏으로 확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아이들의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나나밴드가 올해부터 추가됐다. 오감팬츠 사이즈는 100에서 150까지 구성됐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스팽글 맨투맨은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용의 경우 여행, 쇼핑과 같은 놀이 요소를 화려한 스팽글로 연출했다. 남아용에는 레이싱과 같이 활동적인 요소를 넣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특히 오감 팬츠 중 ‘스쿨슬림데님팬츠’와 ‘컴포트베기데님팬츠’가 매장 출고 즉시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스팽글 맨투맨 또한 출시와 함께 주간 100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컬리수는 오감 팬츠와 스팽글 맨투맨이 브랜드 효자 상품으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컬리수는 올해 첫 프로모션 ‘새해 복 쿠폰 받으소!’를 진행하고 있다. ‘쑥쑥멤버십’ 고객 대상 2021년 봄 신상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가입 고객은 2만원, 신규 회원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2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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