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프리워커스, 창업 관련 신간 서적 ‘창업은 공학이다’ 출간
도서출판 프리워커스, 창업 관련 신간 서적 ‘창업은 공학이다’ 출간
  • 이봉수 기자
  • 승인 2021.01.26 10: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위한 안내서
- 저자 김형민의 '실패를 줄이는 창업' 지침서
신간 '창업은 공학이다' (이미지 제공=도서출판 프리워커스)
신간 '창업은 공학이다' (이미지 제공=도서출판 프리워커스)

[베이비타임즈=이봉수 기자] 도서출판 프리워커스는 창업 관련 신간 서적 ‘창업은 공학이다’를 2월 1일 출간한다고 발표하였다.

지금은 창업의 시대다. 너나할 것 없이 창업을 이야기한다. 100세 시대, 우리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창업을 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실패를 꿈꾸며 창업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하는 창업가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 면에서 ‘실패를 줄이는 창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매우 필요한 창업 지침서라고 할 만하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생존 전략, 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수익모델, 철저한 사업 계획과 이에 따른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형민 대표의 ‘창업은 공학이다’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저자는 창업가로 살아온 지난 18년 동안 창업이라는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더 나은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이라는 복잡하고 힘든 ‘문제’를 ‘공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실패를 줄이는 창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위한 고도의 생존전략을 다루고 있다. 고객에 대한 명확한 이해, 시장분석, 수익모델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가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창업은 공학이다' 저자 김형민
'창업은 공학이다' 저자 김형민(이미지 제공=도서출판 프리워커스)

저자는 포스코, LG 등 10여년의 직장 생활을 거쳐 2004년 ㈜비원플러스를 창업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세계를 꿰뚫는 분석력과 통찰력은 날카롭고 명쾌하다. 저자는 현재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교육과 인큐베이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00여개 스타트업의 과제 평가, 150여개 기업의 멘토링 및 코칭, 100여회가 넘는 창업 강의 및 특강을 통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수많은 스타트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저자가 18년간 창업가로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은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타트업이 처한 생생한 현실과 문제를 함께 보여주며, 창업가들이 ‘실패를 줄이는 창업’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18년간 창업가로 살아온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성공의 스킬 만을 다룬 여타 다른 창업 서적과는 다르게 선배 창업가가 후배 창업가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우 고독하고 어려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후배 창업가들에게 저자는 책 곳곳에서 창업을 하면서 경험한 현실의 냉혹함과, 그 속에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조언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나 흔들리는 기창업가들이 창업에 대해 더 나은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