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로 집콕 육아에 활력 불어넣을 것”
“전통놀이로 집콕 육아에 활력 불어넣을 것”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1.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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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통문화 아띠락 교육연구소 신동옥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 이프아이 정재효 이사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전통문화 아띠락 교육연구소 신동옥 대표(사진 왼쪽부터)와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 이프아이 정재효 이사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코로나19로 길어진 실내생활로 지루함을 느끼는 아이들과 집콕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전통문화 아띠락 교육연구소와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 ㈜이프아이 크라잉베베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 회사는 22일 대구에 위치한 크라잉베베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띠락 교육연구소는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를 바탕으로 유아동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아동 교육기관에 보급·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이비타임즈 독자와 이프아이가 운영하는 육아 커뮤니티 앱 크라잉베베 회원들에게 아띠락 교육연구소가 연구한 전통놀이 콘텐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띠락 교육연구소 신동옥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전통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집콕생활을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은 “코로나19 가운데 힘든 육아맘들과 아이들이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더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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