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체험공간 ‘한솔어린이뮤지움’ 개관
스토리 체험공간 ‘한솔어린이뮤지움’ 개관
  • 김아름
  • 승인 2012.1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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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인 한솔교육이 신개념 스토리 체험공간인 ‘한솔어린이뮤지움’을 12월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솔어린이뮤지움은 기존 체험활동 영역에 창작스토리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가 직접 스토리를 따라 구성된 공간을 체험하는 신개념 ‘스토리 체험’ 공간이다. 각 단계별 미술활동, 신체활동, 연극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스토리는 3~6개월 마다 변경돼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시즌 스토리는 ‘해님이 사라졌어요’는 어린이들이 마법사가 돼 해님이 사라진 욱씬욱씬 마을에 간다는 내용이다. 특히 욱씬욱씬 마을 안에 있는 요술거울 방, 미로숲, 아보카도 공방, 무지개숲을 지나 해님을 찾을 수 있게 해, 어둠을 무서워하는 어린이에게 빛과 어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뮤지움 내 아이가 체험하는 모든 공간은 아동 체험시설 전문가인 <Flying City>가 설계한 전문 예술작품들로 구성돼, 심미적 공간구성을 구현했다.

또 유아교육, 문화예술, 어린이문학 등 각 분야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미국 맨하튼 어린이 박물관과의 MOU를 통한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놀이, 교육, 예술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에듀 컬쳐’공간으로 탄생했다.

한솔어린이뮤지움 관람은 11월10일 공식홈페이지(www.hansolmuseum.co.kr) 및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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