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0.0 그리고 일상,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
오비맥주 “카스0.0 그리고 일상,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21.01.21 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초이스 캠페인’ 통해 최고의 사연 선정
‘주노’ 작가 일러스트로 재구성…SNS서 공개
주노 작가의 일러스트로 구현된 '봄이 아빠' 이야기. (자료제공=오비맥주)
주노 작가의 일러스트로 구현된 '봄이 아빠' 이야기. (자료제공=오비맥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비알코올 음료 ‘카스0.0(Cass 0.0, 이하 카스 제로)’가 일러스트로 재탄생한다.

오비맥주는 일러스트레이터 ‘주노(JUNO)’와 함께한 ‘스마트초이스’ 캠페인을 통해 최고의 사연을 선정, 일러스트 작품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오비맥주는 카스 제로의 출시를 기념해 사연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주제는 ‘카스 0.0이 필요한 사연’.

총 6546건의 사연이 응모된 해당 이벤트의 최고 사연에는 ‘봄이 아빠’가 선정됐다.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는 딸을 둔 ‘워킹대디(직장인아빠)’의 고충이 담긴 사연이다.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봄이 아빠 이야기는 오비맥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이벤트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 및 취업 스트레스 해소·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제로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

한편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카스 제로는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치는 카스 제로는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 도수가 0.05% 미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