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토이푸딩과 콘텐츠 다각화 위해 맞손
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토이푸딩과 콘텐츠 다각화 위해 맞손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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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토이푸딩과 육아 콘텐츠 다각화 위한 맞손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은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토이푸딩과 업무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정보 교류로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와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웨델은 육아 콘텐츠 플랫폼으로 미국 현지 약사, 상담심리사 등의 전문가가 전하는 가이드 콘텐츠와 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육아용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웨델은 지난 2019년 12월 사업성을 인정받아 본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2020년 11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 프로그램으로부터 선정됐다. 

토이푸딩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구독자 2500만 명을 돌파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핵심 캐릭터인 베이비돌리를 중심으로 유튜브로부터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수상했으며 클립형 FULL 3D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를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에 송출한 바 있다. 

웨델 심혁기 대표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토이푸딩과 다양한 교육, 놀이, 가이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웨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표적인 육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이푸딩 김세진 대표는 "토이푸딩은 영유아 콘텐츠를 다루는 웨델과 함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아 콘텐츠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IP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해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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