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차바이오그룹은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가 캐나다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클린 뷰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Experts’ Choice Beauty Awards)’는 전세계 61만명 독자를 확보한 캐나다패션 매거진 Clin d’oeil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이번 클린 뷰티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K-뷰티 브랜드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유자 고유의 향과 색을 그대로 담았으며 유자에서 유래한 유자껍질추출물, 유자 에센셜 비타민 캡슐, 콜드 프레스드 유자 씨드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또한 이 제품에는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 및 효능을 높인 독자 성분 ‘CHA-7es ComplexTM’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의 생체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지난해 7월 미국과 캐나다에 먼저 출시돼 여러 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는 올해 상반기 중 세포라 코리아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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