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브랜드 베네통, 2021년 프리미엄 항균매트 런칭
이태리 브랜드 베네통, 2021년 프리미엄 항균매트 런칭
  • 지태섭 기자
  • 승인 2021.0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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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브랜드 베네통 2021년 프리미엄 항균매트 런칭.(사진=해피원 제공)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브랜드 베네통은 유아매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인 프리미엄 유아매트 '베네통 매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베네통 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매트’, ‘바닐라 매트’, ‘크림소다 매트’, ‘퓨어 바디 매트’ 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트는 베네통만의 유니크하고 세련된 팝 컬러가 유쾌하고 발랄하게 채워주는 '시그니처 매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베이직하고 부드러운 크림 컬러와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바닐라 매트',  크림소다처럼 달콤한 핑크 컬러와 산뜻한 블루 컬러의 '크림소다 매트'에 홈트레이닝에 필수 ‘퓨어바디 매트’ 이다. 

여기에 더해 폴더 매트 관리를 한층 편안하게 해주는 매트커버도 선보였다. 

베네통 매트는 기존의 분사형 또는 지속력이 낮은 겉표면에 바르는 방식이 아닌 원단 생산 시 부터 항균제를 투입하는 'DIMIUM'만의 특수 가공 방식으로 99.9%의 항균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며, 항균제는 미국 EPA에 등록되어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에서 보지 못했던 ALL 방수 제품으로 일반 PU에서 사용하는 겉표면 방수는 기본, 양면으로 방수 가공되어 있으며, 제조 시 방수사(防水絲)와 방수 지퍼를 사용해, 물의 침투를 완벽하게 막아 매트 안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젖은 원단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예방한다.

세번째로, PU코팅 과정에서 미세하게 발포층을 형성해 제품의 고급스러운 감촉을 선사하는 탄성으로 고유의 탄력적인 터치감으로 인해 제품의 구김이 보다 빨리 복원된다.  마지막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던 DMF/DMAc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DMF/DMAc는 흡입 및 피부 접촉 시 유해한 물질로 분류된다. 또한 일부 마스크에 검출되어 논란이 있었다. 베네통 매트 전 제품에는 제작 및 가공에서부터 DMF/DMAc를 사용하지 않기에 이러한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

이외, KC 유아 안전 공식 인증 제품으로 국가 기술 표준원 근거 유해원소 기준치 이하 및 납·수은·카드뮴·프랄레이트계 가소재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안전 기준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라돈 등의 유해 물질 검출 걱정이 없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집집마다 고통받는 '층간 소음'에 효과적인 고밀도 압축 폼을 사용해 뛰거나 걸을 때 엄청난 충격 흡수와 뛰어난 복원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유아매트와 홈트레이닝 요가매트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보다 안전하고 보다 베네통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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