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플로라' 여성유산균 인지도 1위 달성
'이너플로라' 여성유산균 인지도 1위 달성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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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질 유산균 브랜드 중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약 2주간 ‘1년 내 질 유산균 취식 경험이 있는 25~59세 여성’ 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의 응답자가 이너플로라를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 유산균 브랜드’로 꼽았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1위, 향후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여성 질유산균은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주 원료로 사용한다.

UREX프로바이오틱스는 145년 역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덴마크 기업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 균주로, 유산균의 대가 ‘그레고르 리드 (Gregor Reid)’ 박사가 30여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특허 유산균 2종의 가장 이상적인 배합을 구현해 낸 결과다. 위산과 담즙에 강한 높은 생존력으로 여성의 장을 거쳐 질까지 강력하게 살아남아 정착하고 질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을 증식한다.

또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이산화티타늄과 이산화규소를 넣지 않고 캡슐 성분을 업그레이드하여 식물성 경질캡슐에 담아냈다. 캡슐 크기 또한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캡슐 크기의 반 이하로 목넘김이 수월해 평소 캡슐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엄세미 팀장은 “이번 설문결과는 이너플로라가 대표 질 유산균으로 자리잡은 것을 보여주는 큰 성과로 실제 전연령층의 여성 고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플로라는 지난 4월 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질 건강 유산균을 섭취하고 있는 25~49세 여성 대상 브랜드 만족도를 조사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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