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돌, 항균·항바이러스 고양이모래 ‘브이제로 캣’ 출시
곱돌, 항균·항바이러스 고양이모래 ‘브이제로 캣’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1.01.08 23: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친환경 천연 광물기업 곱돌은 천연 항균 및 항바이러스 고양이 모래 ‘브이제로 캣(VZERO-CAT)’을 새롭게 출시했다.

‘브이제로 캣’은 세계특허출원을 마친 프리미엄 1등급 벤토나이트로 만들어 흡수가 빠르고 응고력이 뛰어나다. 또한 벤토나이트, 제올라이트 등 천연광물질을 통해 박테리아 성장 억제 및 사멸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모래의 단점인 먼지 날림 즉 ‘사막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저온 하이드로공법을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분진을 93% 감소했으며, 4중 필터링 공법으로 미세한 먼지까지 억제했다.

고려대학교, KCL 등 각종 국내외 공인검증기관으로부터 99.99%의 항바이러스, 항균 효과와 인체적용 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인증을 받았다.

(사진=곱돌 제공)
(자료=곱돌 제공)

곱돌 박정민 대표는 “최근 반려묘 가구 증가로 인해 고양이의 위생과 직결된 고양이 모래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면서 “두부모래는 고양이가 소변을 보면 응고가 되지 않아 부서지고, 그걸 밟은 고양이 발이 세균에 노출되어 수시로 그루밍 하는 고양이는 쉽게 세균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반면 브이제로 캣은 항바이러스, 항균 및 탈취효과로 고양이와 집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친환경 천연 광물기업인 곱돌은 경기도 포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전국의 6개 광산을 소유해 국내산 제올라이트와 흑운모 등 천연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이를 통해 광물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우수한 원재료로 다양한 제품 제조 및 판매를 준비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