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이 토들러-베이비 라인의 2021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 콘셉트는 ‘여행(Traveling)’이다. 자연을 담은 차분한 색상의 어스톤(earth tone) 계열과 톡톡 튀는 에시드컬러(acid color)를 조합해 헤리티지 감성을 표현했으며, 복고풍의 넉넉한 핏을 적용했다.
토들러 라인은 ‘시간여행자(Time Traveler)’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뮤럴자카드 맨투맨티셔츠 ▲뮤럴자카드 언발스커트는 고대 벽화 무늬 패턴이 특징이다. 맨투맨 티셔츠는 소매단에 보라색 리프자수로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치마는 언발런스한 절개 스타일이 눈에 띈다.
또 ▲썬엠보 집업점퍼 ▲썬엠보 조거팬츠는 점퍼의 소매와 조거팬츠의 옆선에 주황빛 테이프를 배치했다. ▲플라워자카드빅카라 집업점퍼 ▲플라워자카드 조거팬츠는 분위기 있는 플라워 패턴과 상의에 큰 카라로 과감하게 포인트를 줬다.
베이비 라인은 ‘포토그래퍼(Photographer)’를 주제로 삼았다. 셋업 제품인 ‘월자카드 집업점퍼’와 ‘월자카드 팬츠’는 독특한 동물패턴과 배색을 살렸다.
민트색 포인트가 들어간 플라워 패턴의 ‘플레르자카드 집업점퍼’와 ‘플레르자카드 팬츠’는 상의 밑단 플레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하의는 편안한 기능성 스타일로 제작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지난해 토들러 셋업 제품이 겨울 판매율 90%의 호조세를 보이는 등 높은 인기를 끌어, 올 봄 시즌부터 다양한 소재와 복종으로 상품군 확대를 진행했다”며 “상의와 하의를 넘어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만큼 모이몰른 S/S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