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대상 수상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대상 수상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0.12.31 1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충섭 김천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충섭 김천시장(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장욱현 영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차지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신문방송인클럽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장욱현 영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차지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신문방송인클럽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차지행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충섭 김천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며, 사회의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선정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지방차지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방자치행정 발전과 저출산 극복 등 혁신적인 정책으로 김천시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치장으로 선정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 특산물 특화사업 및 관광산업을 육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영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영주’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남북평화, 화합, 상생프로젝트 등 한반도 평화수도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며 파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정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자체 마스크 수급 안정화 시책’ 시행 등 발 빠른 방역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참여제 도입을 통한 구민소통,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대상 2개 분야를 포함한 총 4개 분야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중견 언론인 단체다.

국내외 각종 언론분야에 관한 자료수집과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SNS 40만 팔로워와 100여개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새로운 뉴스전달자로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