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국민행복 위해 최선 다할 것”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10동 5층 대회의실에서 제54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취임식을 영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권덕철 장관은 취임식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부처 직원 및 국민들과 함께 이번 위기 극복에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한 5개 과제를 제안하며 “국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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